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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야구분석

6월 18일 콜로라도 vs LA다저스 MLB분석

by 분석팀장 2024. 6. 18.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투수는 칼 퀀트릴이며,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최근 1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2일 다저스 원정에서 4.1이닝 9안타 4실점 패배를 당한 것을 고려한다면 

홈에서 호투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편이며, 

특히 에제키엘 토바가 부진하면 팀 타선 전체의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제임스 팩스턴이며, 

이번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원정에서 워낙 기복이 심하고 플라이볼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로 3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며, 

무키 베츠의 부상 장기 이탈은 팀 운용에 큰 고민을 안길 것입니다.

 

다저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인 칼 퀀트릴은 다저스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기복이 심합니다. 

반면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인 제임스 팩스턴은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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