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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야구분석

6월 18일 애틀랜타 vs 디트로이트 MLB분석

by 분석팀장 2024. 6. 1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선발 투수는 맥스 프리드이며,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에서 장타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최근 7경기 동안 .444/.516/.815라는 압도적인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고 있는 

맷 올슨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선발 투수는 리스 올슨이며,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 8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한 바 있으며, 

6월 3경기 모두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깨진 모습이 역력하며, 

야간 경기에서 5패, 평균자책점 4.35로 부진하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로넬 블랑코의 투구에 완벽히 막혀 있다가 

9회초 조쉬 헤이더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 등 타격감이 좋지 않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틀랜타의 선발 투수인 맥스 프리드는 홈에서 강한 투수이며,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에서 장타력이 살아났습니다. 

반면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인 리스 올슨은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깨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타격감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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